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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영화 Se7en(세븐)은 탐식, 탐욕, 나태, 욕정, 교만, 시기, 분노 7가지 치명적인 죄를 살인 모티브로 삼았다. 연쇄 살인자를 찾는 윌리엄 서머싯(모건 프리먼)과 데이비드 밀스(브래드 피트)라는 두 수사관을 중심으로 줄거리가 전개된다. 이 7가지 죄악은 인간의 삶에서 항상 존재하는 것으로, 이를 극복하고 올바른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겨진다. Se7en(세븐)은 7가지 죄악을 중심으로 하여, 인간의 내면에 존재하는 죄악과 그로 인한 파멸을 다루고 있다. 이 영화는 단테의 신곡과 초서의 캔터베리 서사시를 근거로 한 7가지 죄악을 그려냈다.
7가지 죄
탐식(Gluttony) 뚱뚱하고 배가 파열될 때까지 먹어야 하는 남자로, 그의 탐식에 대한 훈육이다. 살인자는 이 죄와 관련된 잉여와 면죄부를 누르면서 그로테스크(괴상하고 기이함)한 전시를 가지고 현장을 떠난다. 탐욕(Greed) 피해자는 그의 탐욕으로 인해 처벌을 받는 변호사로 묘사된다. 살인자는 그에게 두 가지 죽음의 스타일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강요하고, 결국 그는 죽음에 이르게 된다. 이 범죄에서는 죄의 무게와 정의가 실현된다는 개념을 상징하는 저울이 사용된다. 나태(Sloth) 세 번째 희생자는 어두운 방에 버려진 채 오랫동안 무력화된 약 중독자다. 살인자의 규율은 게으름과 관련된 이동 없음과 무관심을 반영하며, 피해자는 거의 죽음에 가까운 상태에서 검소한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발견된다. 욕정(Lust) 네 번째 살인은 욕정을 나타내는데, 여기서 여성은 성적인 쇠퇴와 죽음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강요받아 살해된다. 이 살인은 욕정의 통합과 결과를 강조하여 수사관과 추종자들에게 충격적인 영향을 남긴다. 교만(Pride) 다섯 번째 피해자는 교만 때문에 벌을 받는 모델이다. 살인자는 그녀의 얼굴을 흉측하게 만들어 그녀가 말할 가치가 없게 만들고 그녀의 허영심을 거스르도록 강요한다. 이 살인은 아름다움으로 가득 찬 피상성과 사회적 압력에 대한 논평으로 사용된다. 시기(Envy) 여섯 번째 범죄는 살인자 자신과 관련이 있으며, 밀스 형사는 시기를 이유로 처벌한다. 이 이야기는 살인자가 밀스의 삶과 행복을 침해하고 있다는 것을 드러낸다. 이 반전은 영화의 깊이를 증폭시키고 죄와 규율이라는 주제에 층을 더한다. 분노(Wrath) 살인자의 마지막 행동은 밀스를 격분하게 만들어 고의적인 분노의 순간에 살인자를 죽이도록 이끄는 것이다. 이 행위는 죄의 순환을 완성하고 인류의 어두운 본성을 반영한다. 밀스의 분노는 일련의 범죄를 마무리하며 살인자의 계획을 완성하고 죄가 그들의 삶에 미치는 깊은 영향을 보여준다.
배우의 열연
브래드 피트는 데이비드 밀스(신참 형사)의 미성숙한 활기와 강렬함을 포착하는 연기를 전달한다. 그는 특히 끔찍한 살인 사건의 파탄이 그에게 위험을 무릅쓰면서 캐릭터의 좌절, 열정, 취약성을 구현한다. 그가 직면한 어두운 현실에 깊은 영향을 받은 사람으로 발전시키는데, 특히 클라이맥스가 전개됨에 따라 그렇다. 그의 감정적인 장면들, 마지막 순간들은 그의 캐릭터의 비참한 변모를 강조한다. 모건 프리먼은 윌리엄 서머싯(40년 경력 형사)으로 나오며, 그의 연기는 영화의 기초이다. 그는 그라비타스와 희미하고 반성적인 어조를 서머싯에 가져와 인물의 피로와 도덕적 사색을 전달한다. 깊은 슬픔과 영혼을 찾는 프리먼의 능력은 특히 밀스와 상호작용하고 인간성과 죄의 본질을 성찰하면서 그의 성격에 깊이를 더한다. 그의 침착한 연기는 밀스의 괴상함과 가물거리며 대조되어 두 인물 사이에 매력적인 역동성을 만들어낸다. 케빈 스페이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수수께끼 같은 연쇄 살인자 존 도의 역할을 맡았다. 그의 묘사는 끔찍하게 만드는 차분하고 거의 임상적인 연기로 인물의 지성과 신중한 성격을 강조한다. 매력적인 것과 위협적인 것 사이를 오가는 스페이시의 능력은 영화 내내 압박을 가중시킨다. 마지막 전투 장면에서 그의 비뚤어진 방어는 두려움과 음모를 모두 가져오는 능력을 보여준다. 기네스 팰트로는 트레이시 역(밀스의 아내)으로 감동적인 연기를 전하며 따뜻함과 순수함, 그리고 감정적인 깊이를 보여준다. 그녀는 그의 작품에 몰두하는 요원과의 관계에서 겪는 도전을 묘사하며, 취약함을 느끼게 한다. 그녀의 캐릭터의 운명은 밀스의 감정 붕괴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팰트로의 연기는 관객과 추정자로부터 동정과 슬픔을 효과적으로 이끌어 낸다.
메시지
Se7en(세븐)은 잘못된 것의 일반성과 개인이 극악무도한 행위를 저지르게 하는 것을 파헤친다. 존 도의 캐릭터를 통해 영화는 사기가 꺾인 도덕적 틀이 어떻게 폭력과 잔혹 행위를 정당화할 수 있는지 탐구한다. 이 과제는 자신의 세계관에 의해 얼마나 쉽게 말할 수 있는지, 그리고 공감에서 벗어나는 것이 어떻게 재앙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를 검토한다. 이 영화에서 서머싯과 밀스의 관점은 도덕이 흑백논리가 아니며, 인간 본성을 이해하는 것이 끊임없이 복잡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영화의 삭막한 분위기는 깊은 절망감을 전달하여 폭력, 범죄, 죄의 영원한 순환이 개성과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 영화는 절망이 어떻게 절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에 대해 성찰하며, 평화와 의미를 찾기 위해 필멸의 본성에 대한 도전적인 사실성과 씨름해야 한다는 생각을 뒷받침한다. 영화 전반에 걸쳐 정의는 재현되는 주제이다. 수사관들은 피해자들을 위해 정의를 추구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영화는 궁극적으로 진정한 정의를 이룰 수 있는지에 의문을 제기한다. 이 영화는 도덕과 잘못을 다루는 법체계의 한계를 강조한다. 법이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존재하지만, 영화는 일부 행위, 특히 더 깊은 철학적 문제에 의해 주도되는 행위가 법 집행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에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영화는 죄, 도덕, 절망, 정의에 대한 탐구가 복잡한 방식으로 어떻게 얽혀 있는지 탐구하면서 인류의 어두운 측면에 대한 중요한 사색 역할을 한다. 그 주제들은 관객들에게 이러한 중요한 도덕적 질문들에 대해 성찰하도록 장려하여, 여러 상황에 깊이 공감하는 심오한 메시지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