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Se7en', 7가지 죄, 배우의 열정, 메시지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영화 Se7en(세븐)은 탐식, 탐욕, 나태, 욕정, 교만, 시기, 분노 7가지 치명적인 죄를 살인 모티브로 삼았다. 연쇄 살인자를 찾는 윌리엄 서머싯(모건 프리먼)과 데이비드 밀스(브래드 피트)라는 두 수사관을 중심으로 줄거리가 전개된다. 이 7가지 죄악은 인간의 삶에서 항상 존재하는 것으로, 이를 극복하고 올바른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겨진다. Se7en(세븐)은 7가지 죄악을 중심으로 하여, 인간의 내면에 존재하는 죄악과 그로 인한 파멸을 다루고 있다. 이 영화는 단테의 신곡과 초서의 캔터베리 서사시를 근거로 한 7가지 죄악을 그려냈다.7가지 죄탐식(Gluttony) 뚱뚱하고 배가 파열될 때까지 먹어야 하는 남자로, 그의 탐식에 대한 훈육이다. 살인자는 이 죄와 관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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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24. 18:40